케다콤(www.kedacom.com)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제14회 시큐리티·세이프티 코리아(SECURITY·SAFETY KOREA 2014)’에 참가한다.
케다콤은 이번 전시회에서 통합관제 목적으로 사용중인 소프트웨어 기반의 VMS 통합 관제 시스템의 문제점을 해결 할 수 있는 ‘NVR’ 솔루션을 선보이고 이를 통해 완벽한 VMS를 구현해 낼 것이라고 밝혔다.
▲ 케다콤1.jpg 케다콤 고화질 영상감시 솔루션 ‘SAFE 시리즈’
케
다콤은 강력한 VMS 장비를 보유하고 있고 하드웨어 기반의 VMS 장비를 생산하며 중국에서 다수의 통합 관제 솔루션 구축 실적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다. 특히 케다콤은 자사 VMS가 리눅스 기반의 장비로 컴퓨터 크기의 장비 한대로 1000대의 FHD 영상을
제어하는 VMS로 장비이라며 카메라 대수에 제한 없이 확장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정현욱 케다콤코리아 지사자은
“현재 시장에 나와 있는 대부분의 VMS는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하고 있는데 서버 장비가 그 아무리 품질이 우수하고 강력한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탑재해도 국내 모든 통합 관제에 들어간 시스템은 일주일 단위 또는 2주일 단위로 재부팅을 해야 할 정도로
영상처리에 많은 부하가 걸리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이는 프로세싱 (신호처리) 문제로 케다콤의 VMS는 프로세싱을 목적으로
탄생한 강력한 하드웨어 장비”이라고 밝혔다.
이와 같은 케다콤의 VMS 장비는 NVR 솔루션을 기반으로
개발됐다. 케다콤 NVR 솔루션은 VMS에서 필요로 하는 모든 기능인 라이브(Live), 플레이백(Playback),
E-맵(Map), TV 월(Wall) 뿐 아니라 지능형 추적, 검색(Search), 이미지 분석, 색상 분석 등의 통합 운영에
필요한 모든 솔루션을 포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