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철도시설공단에 따르면 지난 30일 '2020 뉴-비전'선포식을 개최, '공공기관 정상화'를 위한 실천의지를 다졌다.
'2020 뉴-비전'은 '더 빠르고 더 안전하고 더 편리한 레일 네트워크 실현'이라는 비전아래, 철도를 통해 국민행복을 실현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또 2020년의 목표인 ▲ 철도 총연장 4980㎞ ▲재해율 0.05%이하 ▲시설개량 5.5배 개선 ▲1조4000억원 사업수익 창출 등을 통해 국민교통편익 증진 및 철도의 안전 강화, 부채감축 등 시대적 요구사항을 반영했다고 철도시설공단은 설명했다.
강영일 이사장은 “공단 전 임직원은 한마음 한뜻으로 비전과 전략목표의 성실한 수행을 통해 철도로 국민행복을 창조하여 희망의 새 시대를 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