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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과 기업인터넷전화, 하나로 연결?

by jskp posted May 3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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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 사무실 내에 설치된 여러 전화기끼리 통화 돌려주기, 회의 등 다양한 업무 용도를 위해 내선전화 시스템의 키폰을 사용한다.

아날로그 방식인 키폰을 설치하려면 구내교환기와 키폰 및 일반전화간에 선로 공사 및 설정 프로그램 설치작업이 필요하다. 또한, 전용 단말기도 있어야 한다.

또한, 오래 사용 시 고장이 생길 수 있으며, 정전과 같은 돌발상황이 발생하면 설정해 놓은 시스템이 초기화되다. 이럴 겨우 추가비용이 발생한다. 따라서 현재 디지털 키폰으로 전환하는 추세다. 디지털 키폰이란 바로 인터넷 전화.

‘070전화’라고 부르는 인터넷기반 전화, 그리고 ‘손안의 PC'로 통하는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인해 이를 이용한 신세대 키폰 서비스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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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LG유플러스의 기업용 전화 시장공략의 핵심은 ‘스마트 센트릭스’서비스이다. 기업용 전화 시스템을 ‘센트릭스’라고도 하는데 인터넷회선을 통해 내선으로 묶어서 제공하는 서비스이기 때문에 전국 어느 곳이든지 내선전화로 연결해 설치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디지털 키폰 기능 외에 스마트폰과 같은 다른 장비와의 연계가 가능하다. 또한 기존 키폰과 달리 다른 지역에 있는 기업용 070전화기, 혹은 외부에서 사용하는 LG유플러스의 스마트폰과도 내선 전화를 이용하듯 무료 통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070전화끼리 무료 내선통화, 돌려주기, 당겨 받기 등 기능 외에 PC, 스마트폰 등에서 주소록을 공유하거나 각종 서비스를 제어하는 등의 기능도 사용 가능하다.

 ‘유무선 프리콜’이라는 부가 서비스를 신청하면 LG유플러스의 스마트폰과도 내선전화처럼 무료 내선 통화를 할 수 있다. 더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lgoffice.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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